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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즐겁게, 빅뱅 승리 헤드락VR(HEAD ROCK VR) 론칭 파티

김지은기자

조회2,395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지난 7일, 빅뱅 승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VR 프랜차이즈 브랜드 '헤드락VR(HEAD ROCK VR)의 론칭 행사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S653에서 진행됐다.


▲ (왼쪽부터) 미디어프론트 대표, 승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셜네트워크 대표


이 날 진행된 행사는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영상 제작과 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 미디어 파사드의 총 제작을 맡은 (주)소셜네트워크 관계사 닷밀의 정해운 대표가 총 연출을 맡았으며 1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투사자인 알펜루트자산운용과 증권사인 하나금융투자, 소셜네트워크 대표의 스피치 후 투자체결식이 진행되었다.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은 "승리 크리에티브 디렉터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미디어프론트 박홍규 대표는 "현재 미디어프론트는 융복합형 어린이테마파크, VR테마파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은 승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아이디어가 들어가 더 발전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승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신사업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2부에서는 VR사업 부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승리가 신사업을 소개했다. 직접 로고 디자인과 브랜딩까지 참여한 승리는 이 날 행사를 통해 "'헤드락'이라는 브랜드명은 VR기어의 무거움으로 불편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즐거움을 주자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으며 자신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분야로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아이덴티티가 VR과 부합했다고 전했다. 




 

이어 승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VR이 어려운 신기술보다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다가왔다."며, 새로운 VR게임 플라잉 다이브 볼케이노(FIYING DIVE VOLCANO)와 스톰 블리자드(STORM BLIZZARD)에 대해 소개했다. 플라잉 다이브 볼케이노는 뜨거운 용암 아래로 낙하하는 아찔함을, 스톰 블리자드는 꽁꽁언 얼음 위를 개썰매를 타고 달리며 눈보라를 헤쳐나가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 라스베가스에 입점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VR어트랙션


프레젠테이션을 끝으로 승리는 직접 VR기어를 착용 후 어트랙션에 탑승했다. 고무보트를 타고 정글 속을 탐험하는 이 어트랙션은 승리가 직접 더빙에 참여해 탑승 시 승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의 주체인 합병 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 박수왕)의 박홍규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와의 합병을 통해 한국의 중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며 “이번 런칭쇼를 통해 투자자 분들과 관련 사업자들에게 우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월드와이드 전략1호점인 싱가포르 센토사 VR테마파크를 승리VR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오픈 한 후 올해 안에 8곳, 2020년까지20곳의 VR거점 테마 파크를 전세계에 확보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헤드락VR은 오는 15일 싱가포르 최대규모이자 해외1호점을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 섬에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연내 멕시코, 일본, 라스베가스, 중국, 서울, 부산 등 국내·외 8개 지점 오픈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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